철 학

범아여일체(범신론) 비판 ::

- bada - 2005. 10. 4. 13:34

범아여일체(범신론)은 무릇, 내 Z은 니Z, 니 X은 내X인데 무슨 구분이 필요할까?

앞집의 엄마아빠는 내 엄마아빠로... 모 다 하나 (범아여일체)인데 무슨 해탈이 필요하다는 걸까~~~~?

무슨 말을 하고 있냐면은....진화론적 관점으로서 윤리성이란 고작.....

정자은행에서 무명의 씨를 제공받던 지, 강도의 강간이던지 ,
사자 밥으로 인간을 산 채로 던져 주던, 사람이 식인종으로 뜯어 먹건
아니면 히틀러같이 방역 청소로 인류를 쓸어버린다 하더라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이는 겨우 외식적 가면 탈을 쓴 불손한 행위로 내선일체라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론적 논리로 윤리성을 보아야 한다면야

도대체가 양심상에서 얼어 죽을 무슨 윤리성의 구분을 그토록 목말라해야 하느냔 말이다. 대관절 죽든 살든 생노병사란 게 다 허두잡것 무엇이라도 된다라구?

우리는 이러한 세태를 금일의 현실 속에서 도적이건 강도건~ 교수건 모건저건 간에 인두껍을 쓰고 무차별로 나타나는 짐승적 종말윤리상을 매매일에 목도하여 살지 않는가 말이여,

 

그러니까 그건 바로 이런 말인 것이다

/범신론은---G>人>자연에서 신을 없애고 인간>자연관만을 취하되 여기서 인간관과 자연관의 순서를 뒤바꾸어서 혼합하여 비질서화 악행조작했다. 또한 이슬람은 단인격의 획일적인 사회성을 주창함으로 바로 여기서 공산주의의 사회주의 획일성은 배태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기독교는---창조받은 개체적인 독립 인격을 각기 존중함으로서 참 질서적이다.... 즉 G>人>자연..으로의 올바른 순서를 말해 주고 있다.

이러므로 진화론이 말하는 그 `스스로`란 것은?

........실상은 진화론. 범신론이며 무신론이다(회의론.염세론)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과 질료를 해석하되, 이슬람권에서는 `전체 인류에게서는 단 하나의 유일한 지성만이 있다`...번역하고, 아퀴나스는 `가장 높은 인간 지적 기능들은 개별적 인간 영혼이 갖추고 있는 일부분이다`라고 말한다... 토마스 아퀴나스. 안쏘니 케니. p.30 서광사.1984.6 >

만약에 몸.정신 만이 인류의 유일한 인격이라서 인간이 동식물과 동일성으로 주창된다면야,
이는 컴퓨터의 자동칲과 무엇이 다르겠다고 말하는 것일까?

이렇게 인간이 정신과 몸만이라면 살아 있는 인간과 사이보그와 자동뇌 씌운 바위덩이와는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으며 어떻게 질적 구분을 하겠냐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논조로 어떻에 사회 윤리성을 설득할 수가 있겠냐는 것이다.
바위덩이도 몸.정신인 바로 생물로 변환돼 가는 순간인데데데.......!?

어찌 이러한 범신적이고 진화론적인 한계를 사회윤리적 이상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까?


바로 이러한 차이점으로,  

진화 돼 왔다는 인간의 몸.정신에 대한 언밸런스 문제점을 제기하는 바이며

진정 인간이 영에서도 진화돼 왔는가의 준엄한 숙제를 인류는 떠 안아 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