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창조와 새창조의 차이 :: 자유의지론 진품명품 구분

- bada - 2006. 7. 1. 21:47

창조와 새창조 ::

( 첫 창조는 아담으로 주어졌지만, 새창조는 새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의 형상(혼과 얼 히브리어로는 데무트와 첼람이라고 쓴다.)을 담아 창조됐다.


그러나 원형자 아담은 타락했으며 이 타락의 범주 안에서 온 인류는 태어난다. 이러하므로 악의 특성이 순수성과 함께 간악성으로 육체 속에서 각 사람의 내재된 속성을 이룬다(부모와 조상의 형질 그대로). 그러기에 아무리 착한 곳에도 자아적 내면 한계성과 악이 함께 도사리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가장 사악한 사형자에게서라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에 참 인간으로 돌아오는 선을 목격하고는 하는 것이다.


문제는 왜 아담은 원형으로서이며 우리는 복사형으로서의 한계점을 찍어야 하는가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각각의 생명을 최선으로 창조하신 아담의 원형 틀 안에서 최상으로 만드셨으며 그 창조된 원형적 틀인 특성 안에서 심리적 순수성을 시험하시려 함에 있다.

 

각 인의 한계성은 창조된 아담 안에서이지만 선택은 아담까지 포괄하여서 개개인의 자유의지 책임영역이라는 것으로 의지면에서 공평한 자유를 주시어 진품명품을 가려내는 것이다. 우리가 아담의 원형적 시험틀을 뛰어넘을 수 없음임은 아담은 원형이요 우리는 복사형으로서 우리가 최상의 창조인 아담 안에 놓여있다는 사실에 있다. 그러니 아담과 이브보다 내가 더 완전할 거라는 것은 추상에서 나온 무지이다. 이를 운명론이라 숙명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 창조성이라고 말해야 보다 더 타당할 것이다.


갈보리 예수야말로 이러한 아담의 원형틀 안에서 창조성인 그 부당하다는? 원인성에 대한 공평의 시험대로서 주어지는데 역사 속 인류사에 들어 온 악에 대한 선택권으로 성육신 역사로 들어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보편적 선택권을 각자에게 주시어 먼저는 선악과로 시험이었으나 이제 하나님 자신으로 그 선하신 시험을 인류에게 의탁하신 것이기에 이는 후손이 받아누리는 더 큰 은총이다.


그러니까 아담의 원형을 창조함도 의로움이셨으며, 선악과 이후 아담의 후손들에게 갈보리 예수로 아담의 후손 각인에게 선택권을 주심도 의로움이시라는 것이다.(필자가 보기에는 선악과의 효능이란 이성인 혼으로서의 선악의 선택 개념으로서의 분별을 지칭한다. 이로 문명을 건설해온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선택권에 대하여 악인은 이유없이 불평하고 미워할 것이지만은 이는 자신의 불의에 기인된 바이며 선인이란 자신의 악과 함께 있는 한계성을 겸허로서 고백하여 각인에게 주어진 선택의 자유성에 대하여 그 공평성을 찬양으로 수용할 것이다.


이는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원죄적 딜렘마가 아니라 구속주의 빛남에서 찬양을 찾아지는 것이다.


즉 사람이 도자기의 형질을 만들되 불에 구워내듯이 하나님도 선택성이라는 시련을 통하여 완성형을 뽑아내심인 것으로 이 신의 자유를 부당하다면 우리도 도기를 만드는 자유는 부당할 것이다. 과연 도기로 형질을 만듦이 완성이 아닐진대 불을 통과 안하고 어찌 구워낼 수가 있단 말인가? 이 과정을 통과하여서 천사보다도 뛰어난 영원불멸 하느님의 생명을 주시려는 것이다.


즉 인간은 결정인자로 돌아가는 추상적이 아닌 역사상 나타나신 주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나져서 하나님 앞에로 인도된다는 사실에 있는 것이다.


타락으로 점철됐던 인류가 불멸이신 영원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함이 영생(영원한 생명)인데, 인간 스스로는 이러한 영생으로 자체적 돌이킬 길이 없음임은 하자성이 하자성을 치료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삼위 하나님이 직접 오시되, 예수와 성령으로 와서 성부에게로 초청하는 것이다.(이를 본체론적삼위일체론인 동시 경세론적삼위일체라고 명칭한다. )

이러한 삼위 하느님의 생명과정을 거쳐서 유일하신 하나님에 이르르는 것으로 이를 가리켜 하나님과 한 몸되어지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며 바로 이것이 피조물인 사람이 갖는 창조 이상으로서의 새창조 완료형인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나 타락하여 원형은 일그러지고 선(선이란 창조의 선함을 지칭하는 것으로 창조를 가리킨다.).악(악이란 마귀를 지칭하며 이 악과함께 기울어진 인간 의지를 지칭한다.)은 혼합돼어 구별할 수 없이 돼 버렸다.

인간은 무의 밥(=사탄 속화의 무의 밥)이 되었으나 불멸적 하나님의 생명을 찾아야 할 존재였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는 이 갭을 메울 수가 없기에 삼위하나님은 오신 것이며

성자로 말미암아 성령을, 성령을 통하여 성자의 충만한 생명으로 인해 성부에게로 인도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 드디어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과의 일체성을 이룸을 연합이라 또는 하나됨이라 말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 한분 내의 우리성이, 이제는 피조물인 인간이 참예하여 우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성경에서 이를 새예루살렘이라고 지칭한다. 피조물이 신에 참예되어 신이 되어지는 순간이다.

보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무리들은 천사보다도 얼마나 높음이기에 그분이 형제라 부르시기에 부끄러워 아니하신다. 


 

신자의 의는 ::

``예수그리스도로 난 하나님의 의이며``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인 그것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생명인 곳에서 쉼이고 영이며 불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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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아담의 생명으로 창조된 것이지만 새창조는 예수그리스도 생명으로 새롭게 창조되어지는 회복 이상의 새로운 형질입니다. 이를 예수그리스도의 연장된 인성적 부활생명체라고 해야 할까요? 예수의 부활하신 인성 생명은 신성과 일체이시니....

 

 

어거스틴의 말처럼... 천상 보좌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며 천상을 이룬 모든 성도들의 가슴에 동시로 예수님이 공존하신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의 생명이 있는 복된 자들이여. 그대들은 영생의 상속자들이로다!

바로 하늘이 땅과 입맞춤하고 공의와 정의(진리)가 이루어진다는 말은 이 말이었군요.


 

처음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면서 새하늘과 새땅이 도래하는도다. 새예루살렘이 하늘로서 내려오며

주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은 그 등으로 만국에 비치시시라.

보좌에서 큰 음성으로 나기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하나님께서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씻기시며 애통하는 것과 아픈 것과 사망이 다시 있지 아니 이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더라...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 -계 21:-

 

 

 

글쓴이 / b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