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회 시 사

전교조의 하자 점은 역사관의 미흡에서 출발한다.

- bada - 2005. 12. 22. 15:33
 

전교조여?


제가 전교조를 다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상 관점을 추려보면 저들은 한마디로 역사관이 전혀 없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전교조의 참교육의 이상이란 게 결국 공전을 취할 수밖에 없는 씨스템적 구조한계로 나아가진다라고 여깁니다.


즉 역사관이란 것은 머리와 같이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의 미흡성은 다음의 대두되는 몸통과 꼬리 부분이 꽈리로 뒤틀릴 수밖에 없는 취약적 하자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들 뇌구조 속의 씨스템이 평등의 이상향을 지향함 같지만 실상 이를 실현해야 함에 있어서는 결국 사회민주주의 양식에로 기대어 호소해야 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는 전교조가 왜 역사관에서 가정면으로 사회주의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인가?를 설명해주며,


이러한 가능성의 근거는 국가와 하부 단체라는 개념적 상하부적 관계성에서의 조화론인데, 이는 저들이 왜 자유민주주의 체계관을 부정해야 하며 사회주의로 채색해야 하는 가의 선택의 당위적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러한 연관성으로의 전교조라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는 꽤나 안맞고 사회주의에로나 꽤나 잘맞는 씨스템을 지향한다고뿐이 이해가 안되어지네요.



이런 면으로써 먼저 전교조가 스스로의 모순점을 이미 배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주의로의 뻬끼기나 편가르기식의 흑백논리로 무장 될 수밖에 없었음의 이유이며 이러한 사회주의적 개념과의 동반자적 동향성으로 말미암아 기타 사항은 뒤따라오는 부수성의 함의적 의미라고 보였다는 겁니다.


따라서 이는 민족 자립관이 아니라 민족 패망관을 지칭함이라고 사료합니다.